단체 소개 Introduction

    '동물을 위한 행동'은 2012년 동물원 동물(captive animals)을 위한 전문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서구에서는 동물보호운동의 발전과정에서 동물이 처한 다양한 조건에 맞게 전문단체가 설립되어 왔습니다.

본 프리 Born Free, 주체크 캐나다 Zoo Check Canada 같은 단체가 그것이고, '동물을 위한 행동'Action for Animals도

같은 맥락에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의 동물원은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나 오락도구로 전락되어 왔으며,

현재 상업적 체험관과 동물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상업화되고 있는

한국의 동물원이 토종 멸종위기 동물의 종보전과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철저한 현장조사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여론을 형성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이 전시와 오락대상으로 전락한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것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철장 안에 갇힌 동물의 이상행동을 보게 되면 아이들은

 생명의 존엄성을 배울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진정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배우기 위해서는 동물원의 환경이 궁극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인간과 동물이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보다 윤리적인

사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표 전채은  Gail Jun     
  • 동물원 동물복지 라는 용어조차 낯설던 2012년 국내 최초 동물원 전문 단체 설립하다.
  • 단체 연혁
    • 2012/ 동물을 위한 행동 설립
    • 2013/ 국내 최초 동물원 1차 보고서 발간
    • 2014/  야생동물 사육실태 보고서 발간
    • 2015/ 동물원 2차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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